전체 글 10

[코로나19] 30대 부부 코로나확진일기/완치후기/ 초기증상/ covid19

30대 부부 확진일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찐후기 코로나가 시작된지 2년이 넘어가는 시점, 남편은 3차, 나는 2차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평소에 어디 잘 아프지도 않는 건강한 사람들이었기에 코로나는 굉장히 먼일처럼 느껴졌다.. ​ (솔직히 여행도, 밖에서 외식도 엄청 했지.. 물론 마스크랑 손씻기 등 아주 철저하게함 ! ) ​ 그런데 , ​ 2월 말경에 사박오일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마지막날부터 목이 칼칼하고 아팠다. 가끔 찬바람 쐬면서 자면 그럴때가 있어서 금방 낫겠지 했는데 다음날이 되니 인후통 + 열 + 두통까지............ ​ 코로나 첫째날 증상 약간의 목 칼칼함 ? 침 삼킬때 까끌한 느낌 (그 외에는 증상없음) ​ 정말 둘째날 인후통에 펄펄 끓는 열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데도 그..

d.a.i.r.y 2022.08.25

파라다이스 부산 신관 오션테라스룸 / paradise hotel/ paradise hotel busan ocean tarrce room 리뷰 2탄 / review

노을지는 해운대바다 오션뷰로 파라다이스 부산 리뷰 2탄 스타투! 진짜 너어어무 예뽀다.. 황홀 ㅠㅠ ​ 체크인후에 남편한테 요렇게 찍어줘 저렇게 찍어줘 난리법석을 떨고 뷰에 감탄하며 호들갑을 떨다가 수영장 오픈하는 3시에 맞춰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출발 !! ​ 수영장 이용시간 ​ 20~30분씩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에 맞춰서 갈것! ​ 오션뷰 수영장 ​ 그랜드조선과 최종적으로 고민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또 수영장이었다. 그랜드 조선 수영장은 다른분들 평을 보니 조금 넓은 목욕탕같다는 평이 많아서............... ​ 파라다이스 부산 수영장은 탁트인 해운대 오션뷰에 나름 넓직한 수영장 !!! 그리고 여태 방문해본 온수풀중에 가장 따뜻했음.... 죠아죠아 ​ + 투숙중에 수영장과 씨..

카테고리 없음 2022.08.25

파라다이스 부산 신관 오션테라스룸 / Paradise hotel/ paradise hotel busan ocean tarrce room 리뷰 1탄 / review

이번에 남편이 이직을 하게되어서 퇴사와 이직까지의 사이에 이주정도 텀이 생겼다 ! ​ 우리 회사도 연차가 자유로운 회사이기에 연차 이틀 쓰고 주말껴서 삼박사일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다. ​ 일단 숙소는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 잡기로 결정! 해운대에는 탑4 특급호텔이 있다 ​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조선, 웨스틴조선, 시그니엘 ​ 온라인에서 확인해보니 그랜드조선이 제일 저렴했고 두번째가 웨스틴조선, 그리고 파라다이스 제일 고가는 시그니엘 ​ 호캉스겸 가는거라 내가 꼭 이거는 포기못한다 ! 했던건 1. 무족권 오션뷰일것 2. 오션뷰 수영장이 있을것 3. 특급호텔일것 4. 조식이 포함일것 ​ 그랜드조선은 조식포함 상품이 아예 없었고 오션뷰가 약간 측면뷰였다 파라다이스 호텔에 가려지는 애매한 오션뷰랄까.... ​ 그..

카테고리 없음 2022.08.25

뉴발란스 878 그레이 / New Balance 878 Gray /CM878MC1/ 리뷰/ review/ 커플운동화/ 착샷

** 뉴발란스 878 그레이 / New Balance 878 Gray /CM878MC1/ 리뷰/ review ​ 운동화가 사고싶었다. 인스타에 어떤분이 신으신걸 봤는데 너모 예쁜거당,, 흰양말에 스커트에 코디했는데 너모 스포티하고 예쁜거지............. ​ 그분이 신으신 모델명은 바로 뉴발란스 993 ​ ​ 당시 엄청핫했던걸 몰랐는데 사고싶다고 쉽게 살수있는제품이 아니었움 당근마켓이며 편집샵에 30만원대로 판매중이던............... ​ 아니 이게 공홈가가 십만원초반대인데 삼십만원에 ????????????? 놉.. ​ 최대한 비슷한걸 찾아봤다 마침내 찾음 뉴발란스 878 그레이 !!! ​ 진짜 비슷하긴 하다... 다만 다른건 옆쪽 그물망? 쪽이라고 해야하나 그쪽 컬러가 조금더 진한회색이..

카테고리 없음 2022.08.25

디올 오블리크 새들 반지갑 / DIOR SADDLE LOTUS 지갑/ DIOR/ 오블리크 / 명품지갑/ 여친선물

2017년인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연말에 큰맘 먹고 구찌지갑을 구입했었다 ​ #구찌지갑 #구찌마몬트지갑 #구찌마틀라세지갑 ​ 구찌 마몬트 마틀라쎄 반지갑! ​ 당시엔 육십만원대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얼마일려나.. ​ 나름 그당시엔 큰맘먹고 산거라 애지중지 가지고 댕겼었던 ㅎㅎㅎㅎ 나름 카드공간도 많고 동전공간 지폐공간도 넉넉하고 미니미하고 귀여워서 잘 가지고댕기다가 한 4년 지났나 갑자기 보니까 확 낡은게 보였던............. ​ 지갑을 사야겠어 !! ​ 뭘살까 알아보다가 디올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단색 가죽지갑을 살까하다가 내가 살무렵 신상으로 나온 오블리크 새들지갑으로 결정! ​ 현재 가격은 74만원 ​ 디올치곤 나쁘지 않은가격~~~~ ​ 비슷한 모양으로 좀더 저렴한 카드지갑도 있는데 동..

f.l.e.x 2022.08.25

[wedding anniversary] 파크 하얏트 디럭스 킹 숙박 리뷰 / Park Hyatt Seoul / 하얏트호텔/ 특급호텔/ deluxe king/review

[wedding anniversary] 21.10.31 ♡ ​ ​ ​ 파크 하얏트 디럭스 킹 숙박 리뷰 Park Hyatt Seoul /deluxe king/review ​ 국내 여행의 첫 리뷰는 작년 10월에 다녀온 파크하얏트 서울 호캉스 리뷰로 시작해봐야지 !! ​ 원래는 결기에 어디 가평이나 강원도로 펜션을 잡아서 놀러가야하나 고민을 했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인스타에서 눈에 들어온 파크하얏트 도심뷰 !!! 여기다!! 첫 결기는 도심속 특급호텔에서 보내보는걸루 결정 흐히히 ​ ota 사이트 통해서 예약할까 하다가 지인의 지인이 하얏트 호텔에서 일하셔서 직원할인가로 디럭스킹 도심뷰 + 조식 까지 해서 35만원 ? 정도 되는가격에 예약을 했다 ! 당시 야놀자 최저가격이 레이트체크인에 하위등급인 스탠다..

f.l.e.x 2022.08.25

[내돈내산]샤넬 19 woc / chanel 19 bag / woc/ black 리뷰 /샤넬백/ CHANEL BAG/ 착샷

뒤!늦!은! 작년 10월에 구매했던 결혼기념일 기념 플랙스~한 샤넬백 리뷰 ​ ** ​ 샤넬은 샤넬이다 ​ 원래 예물백으로 샤넬이 가지고싶었는데 두번의 오픈런 끝에 포기하고 디올레이디로 갈아탔었는데 자꼬 눈앞에 아른거리는 샤네루.... ​ 결혼식을 하고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결혼후 첫 이직을해서도 샤네루는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따............... ​ 그치만 샤넬이 사고싶다고 살수있는거냐고 ㅠ ㅠㅠ 오픈런을 몇십번을 해도 못구하는게 다반사라는데 외곽에 사는 나는 오픈런은 이제 절대 불가.. ​ 그래서 구매대행으로 질렀다 ㅎㅎ ㄲㅑ아아 ​ 원래 사고싶었던건 ​ 요거 영롱한 코핸 스몰 블랙 ​ 구매대행으로 사기엔 너어어무 비쌌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좀 노티나는거 같기두 하구..... ​ 그래서 적..

카테고리 없음 2022.08.25

[내돈내산] 디올 레이디백 램스킨 스몰 / dior lady small black/DIOR/ DIOR BAG/ 디올백 / 예물백 /착샷

'클래식은 영원하다' 디올의 대표라인 ‘레이디 디올’ 레이디디올은 정말 거의 모든여자의 로망백이 아닐까.. ? 1년 반전쯤에 결혼준비 하면서 예물백으로 질렀던 레이디디올을 리뷰해볼까 한다 . ** 클래식은 영원하다 !! 크리스찬 디올 가방라인중에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백 레이디 디올백 / lady dior 세잔의 전시회에서 프랑스 영부인이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비에게 이 가방을 선물로 주었는데 그 이후로 다이애나가 여기저기 공식석상에 자주 들고 나타나서 다이애나에게 가장 사랑받은 백이라 불리며, 그녀를 기리기 위해서 레이디 디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고져스한 역사를 가진 이 아이 dior lady >-

f.l.e.x 2022.08.25

[내돈내산] 셀린느 아바백 화이트 리뷰 / celine ava bag white/착샷💓💓💓/데일리백

[내돈내산] 셀린느 아바백 화이트 리뷰 celine ava bag / white ​ 첫 리뷰는 제일 최근에 산 셀린느 아바백으로 스탓뚜! ​ ​ 2022년 되면서 나이도 한살 먹고 남편도 나도 연봉도 살짝 올랐다.. 그리고 약간의 성과금까지 후헤후헤 ​ 근데 나이를 먹으니 왜 이렇게 한두군데 아프기 시작하는지 ㅠㅠ 왕복 3시간거리를 버스 +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강행군 때문일까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몸도 여기저기가 아팠다... (다래끼, 장염, 코로나까지... 가지가지하는 나...) ​ 직장 다니기 싫을땐 작고 비싼거 할부로 지르라는 말이 있쟈냐여 ?.??.!? 그래서 가방을 지르기로 했다. 프히히 ​ 나는 네일아트, 미용실, 피부관리에 관심이 없다 남들 다 하는 필라테스도 한번 받아본적이 없..

f.l.e.x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