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인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연말에 큰맘 먹고 구찌지갑을 구입했었다
현재 가격은 74만원
디올치곤 나쁘지 않은가격~~~~
비슷한 모양으로 좀더 저렴한 카드지갑도 있는데
동전넣는 공간이나 지폐넣는 공간이 따로 없어서 반지갑으로 구매했다 .
광교 갤러리아에서 평일에 웨이팅없이 바로 구매했고
정말정말 친절했던 셀러님..........*ㅁ*
우옹 예뽀다...
난 왜이렇게 저 흰바탕에 디올 금박 영문이
사랑스럽고 청순하고 고급지고 그렇지....후헤후헤
+ 참고로 새들은 말 안장의 영문명!
말 안장 모양을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 했기에 새들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영롱하도다
오 마이 디올
소재가 램스킨이나 타 가죽이아닌 패브릭 ? 면 비스무리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기스에 아주 강하다
설사 기스가 나더라도 1도 티가 안남..
그리고 패턴자체가 어두운 색 패턴이라 때가 타도 티가 안나고
지금 사용한지 1년 가까이 되었는데
살때랑 비슷한것같은 느낌...ㅎㅎㅎㅎ
낡은티가 안나서 넘 죠아 ㅠㅠㅠ
언박싱전의 박스샷으로 마무리 ㅎㅎㅎ
사보니 장점밖에 없는 지갑
1. 앞서 말한대로 기스나, 때탐에 아주 강해서
앞으로 10년을 쓸수있을각..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 )
2. 디올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패턴으로
누가봐도 디올!! 클래식해서 너무 고급스러움
3. 반지갑임에도 지폐나 동전 카드가 넉넉히 들어가서
수납력이 굿굿
4. 명품지갑치곤 저렴한 가격
내가 구매했을땐 72만원이었지만 2만원 정도 상승된가격
그치만 디올지갑이 70만원대라니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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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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