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신관 오션테라스룸 / Paradise hotel/ paradise hotel busan ocean tarrce room 리뷰 1탄 / review
이번에 남편이 이직을 하게되어서
퇴사와 이직까지의 사이에 이주정도 텀이 생겼다 !
우리 회사도 연차가 자유로운 회사이기에
연차 이틀 쓰고 주말껴서 삼박사일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다.
일단 숙소는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 잡기로 결정!
해운대에는 탑4 특급호텔이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조선, 웨스틴조선, 시그니엘
온라인에서 확인해보니 그랜드조선이 제일 저렴했고
두번째가 웨스틴조선, 그리고 파라다이스
제일 고가는 시그니엘
호캉스겸 가는거라 내가 꼭 이거는 포기못한다 !
했던건
1. 무족권 오션뷰일것
2. 오션뷰 수영장이 있을것
3. 특급호텔일것
4. 조식이 포함일것
그랜드조선은 조식포함 상품이 아예 없었고
오션뷰가 약간 측면뷰였다
파라다이스 호텔에 가려지는 애매한 오션뷰랄까....
그리고 시그니엘은 야외수영장이 없었고
웨스틴조선은 해운대의 터줏대감, 가장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룸컨디션이 별루...
그래서 고민끝에 선택한건
파라다이스 호텔 !
파라다이스는 본관과 신관이 있는데
신관 오션테라스가 정면뷰에 룸컨디션도 더 좋다고 해서
신관 오션테라스 + 조식 밀박스 포함상품으로 예약했다
금액은 38만원? 정도 결제했던걸로 기억
+ 아 그리고 본관 오션테라스는 오션뷰이긴 하지만
바로밑에 씨메르가 있어서 시끄럽고 바로 앞이 바다가 아님
체크인하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뷰...
미쳤다....
진짜 바아아아로 앞에 있는 정면 오션뷰
ㅣ진짜 바다가 쏟아질것 같았따 ㅠㅠ
심지어 날씨도 어찌나 좋던지 청량하고
여기는 하와이인가요.................
테라스 문을 열면
작은 미니 협탁과 의자가 놓여있다
추우면 문도 못열었을텐데
이날 진짜 날씨 짱이었어서!!!!
문열고 사진찍고 난리부루스를 떨었드랬다....
가운입고 이런 갬성샷도 찍어주구 ㅎㅎㅎㅎㅎㅎ
정말 열어분 바다색 보이시나요
너무 예뻤다.............................
귀여운 피치잠옷입고 뷰 구경하는
남편쓰
ㅋㅋㅋㅋㅋㅋ 귀여어
그림같은 해운대해수욕장 뷰...
이 날 정말 날씨가 끝내줬다
에메랄드빛 바다에 포근한 바람에
정말정말 행복햇쥐..... ㅠㅠ
ㅋㅋㅋ
골든애플과 와인잔
갬성샷
